영화 <엑소시스트>에 삽입되어 유명해진 이 멜로디는, 1973년 약관 20세의 마이크 올드필드가 혼자 모든 악기를 연주하여 합성하였다. 그의 뒤에는 버진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있었다.
1960년대 후반부터 영국에는 새롭고 진보적인 록 음악의 하위 장르가 나타났다. 기존의 대중 음악에서 벗어나, 주제의식과 예술적 측면을 강조하고 시적인 가사와 복잡한 구성의 음악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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